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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권 답사 ]       

 

2001년 4월 09일 현지답사


봄기운이 완연하다 못해 식곤증에 빠져 버린 월요일 오후.. 김포권 몇군데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평소 제가 관심이 많던 조강지 및 봉성수로, 누산수로 등지였습니다만, 사진을 찍기위한 목적이였던 터라 주마간산식의 초특급 답사... 조행에 얼마나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장사진을 통하여 나름대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조강지> 강화.김포에 정통하신 조사님들께서는 이미 손맛을 보아왔을 낚시터입니다. 강화권까지도 이제는 무료터가 없어지고, 떡붕어가 판을 치는 판에, 이 만한 저수지가 김포권에 있다는 것이 낚시꾼에게는 큰 위안거리입니다. 작년부터 청소비조로 동네 어르신들께 3,000원씩 내고 있습니다만, 공짜낚시터라고 쓰레기 방치하고 가는 양반들이 낚시꾼 이미지 흐리고 있는 판국이니 감지덕지입니다.
9일 오후의 풍경은 약 20여명의 조사님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진을 치고 계셨으나 낱마리 조과에 씨알은 뼘치급. 주말에는 릴낚시꾼이 많은 관계로 대펴기도 힘들 지경이라는 모 조사님의 푸념섞인 불만의 소리도.....청소비 3,000원

 

가는 길 -  김포-강화방향-달맞이 휴게소삼거리에서 신호받고 우회전(애기봉 이정표있음)-대략500미터정도 진행하다 고막낚시터방향으로(좌측)진행(고막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직진)-약400미터가면 이름없는제방이 보임(고막지 제방으로 판명)-약7~800미터진행-양갈래길에서 좌는 해병부대,우측마을로 진행 3~400미터 가면 조강지

조강지 제방쪽에서 찍은 풍경.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만, 좌측 낚시부대는 릴낚시를 펴신 분들입니다.

 

조강지 중류권 전경.

조강지 초입

  

건너편 보이는 곳이 씨알은 더 굵다고 하는군요.

때맞침 올라온 5치 조강지 붕어.

조강지 초입의 안내팻말과 조강지 전경

<고막지> 이곳은 조강지를 내려오다 우연히 발견한 저수지입니다. 고막지라는 이름은 몇 번인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설마 이곳일줄은.... 그러나 이곳서 낚시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조강지라고 대답해 주시더군요. 할 수 없이 마을가게를 찾아가 할머니께 여쭤보니 고막지라는 정답이......  알아본 결과 고막지 역시 씨알은 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서울근교에 이만한, 조용하고 깨끗한 무료터가 몇군데 남아있을까요. 시간나시는 분들은 잠시 둘러보실만 할 듯 합니다. 위치는 조강지 지리를 참고하시고, 조강지 못미쳐 약 700-800미터앞에 있는 작은 제방을 찾아서 오시면 됩니다.

고막지 제방옆 수초지대.

고막지 제방 전경.

고막지 상류쪽 전경.

<봉성수로> 작년 9월 개통된 김포-하성간 제방도로를 타고 직진하시다, 하성 못미쳐에 봉성 배수펌프장이 보입니다. 이곳이 누산리수로의 본류이기도 한 봉성수로이죠. 도로개통전에는 해병대 작전구역이라 낚시가 불가능했다 합니다만, 지금은 작전기간을 제외하면 밤낚시도 가능합니다. 오늘 오후 이곳서 우연히 만나뵌 노조사님(1년내내 봉성수로에서만 낚시를 하신다 하더군요)의 말씀으로는 김포, 강화권에서는 이곳만큼 씨알이 굵고 어종이 다양한 곳도 없다는 자랑이셨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100여마리까지도 걷어올리셨다는.......
어찌됐든... 제가 직접 경험한게 아니니 뭐라고 장담은 못드리겠고,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쯤 출조해 보심이...^^

노조사님의 자리. 3칸대입니다만, 초릿대 바로 가까이에 찌가 설 정도로 수심이 깊습니다. 이곳은 시간에 따라 수위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시간선택을 잘하셔야 될 듯. 매년 애용하시는 자리라 하더군요.

봉성수로 수문. 수문근방은 수심이 얕고 자갈이 깔려 있어 한번 들어온 고기들이 다시 빠져나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곳에 고기가 몰려있다는 노인장 말씀.

위에서 바라본 포인트. 오늘 오전에는 건너편 보이는 젖은 자리까지 물이 찼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바라본 수문.

봉성수로 중류쪽 전경

누산 배수펌프장 앞에서... 바로 앞자리가 작년에 제가 앉았던 자리...

<누산리수로> 봉성수로에서 이어지는 누산리수로도 많은 수도권 단골꾼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죠. 곳곳에 수초가 발달되어 있고 항시 마릿수재미를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씨알면에서는 아무래도 본류쪽인 봉성수로에 비해서는 처진다고 봐야 하겠죠.

수문위에서 바라본 누산리수로

작년에 점찍어뒀던 수초자리...^^

누산 수문을 바라보고 한컷.

누산수로 본류의 전경.

<고촌수로> 고촌사거리에서부터 이어지는 수로죠. 정확한 수로명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이른봄에는 물이 다 빠져있었습니다만, 9일 현재 거의 만수입니다. 이곳도 수위변동이 심한 곳이니 출조시는 필히 체크요망. 지난번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서 참조하시길....

지난 2월26일 찍은 사진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4월9일 찍은 사진. 멀리 굴뚝이 보이는 건물이 맞죠?

2월 26일 다리를 바라본 전경.

오늘은 거의 다리위까지 물이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냥가기 아쉬워 찍어본 고촌수로 길가의 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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